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란 이바니세비치 (문단 편집) == 선수 경력 == 1988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그라츠 챌린저 투어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. 이 대회에서 그는 8강에 진출하였고 랭킹은 960위에서 418위로 급등하였다. 이 대회 이후 윔블던에 참가하였고 9월에는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다. 1988년은 371위로 마무리 지었다. 1989년 호주 오픈에서 8강에 진출하며 일약 스타가 되었고 125위로 랭킹을 끌어올린다. 계속해서 상승세를 탄 그는 플로렌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연말 41위를 기록한다. 1990년 별다른 활약은 없었으나 우마그 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, 월드 팀 컵에 참가하여 결승에서 [[짐 쿠리어]]를 꺽으며 유고슬라비아를 우승 팀으로 만드는데에 기여한다. 이어서 참가한 프랑스 오픈에서는 8강, 윔블던에서는 4강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 20위권에 성공한다. 그리고 슈투트가르트 오픈에서 우승하며 개인 첫 싱글 타이틀 획득에 성공한다. 이후 롱 아일랜드 오픈, 보르드 오픈, 바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9위를 기록한다. 그리고 12월 가장 많은 상금을 자랑하는 [[그랜드 슬램 컵]]에 참가하여 8강전에서 [[피트 샘프라스]]에게 패하며 1990년을 마무리한다. 2001년 와일드카드로 윔블던에 참가하여 [[카를로스 모야]], [[앤디 로딕]]을 꺾고 8강에 진출, 8강전에서 [[마라트 사핀]]을 3: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. 4강에서는 윔블던의 얼굴마담 [[팀 헨먼]]을 꺾고 커리어 네 번째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다. 결승전에서 [[패트릭 래프터]]를 끝없는 접전 끝에 3:2(6-3, 3-6, 6-3, 2-6, 9-7)로 꺾으며 커리어 막바지에 '''그랜드슬램 우승'''을 기록한다. 프로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와일드카드이며, 남자 단식으로는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이다. 2004년에 은퇴할 때까지 상술한 윔블던 우승 및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 3회, 4강 진출 3회, 8강 진출 7회,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4강 진출 3회,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우승 2회, 준우승 5회, 4강 진출 9회,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,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18회, 준우승 18회 등 서브 의존도가 매우 높은 선수치고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